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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원로집단 간언 들은 시진핑...측근에게 '내 탓이냐' 분노 표출"


베이징 랜드마크 32% ‘텅’… 가라앉는 中경제
[차이나 쇼크가 온다]
제로 코로나에 부동산 위기 겹쳐
소비심리 꽁꽁… 기업은 투자 위축

주식거래세 인하 등 진화 나섰지만… 거래 재개된 헝다, 주가 87% 폭락
폐업 속출, 썰렁한 쇼핑몰 지난달 27일 중국 베이징 시민이 텅 빈 차오양구의 유명 쇼핑몰 ‘스마오텐제’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왕징의 또 다른 상업용 건물인 ‘왕징 소호’도 사정이 비슷하다. 최근 부동산 위기를 반영하듯 베이징
시내 주요 건물의 공실률이 증가하고, 입점한 상점이 폐업하는 사례 또한 늘어나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望京)의 랜드마크 상업용 건물 ‘왕징 소호’. 6개 동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타워1의 1층 매장 28개 중 9개가 폐업해 비어 있었다. 이곳의 공실률(32.1%)은 베이징의 2분기(4∼6월) 오피스 평균 공실률(18.3%)의 두 배에 육박한다. 미용실, 고급 수제 맥줏집, 타투 전문점, 남성의류 매장 등이 문을 닫았다. 폐점 점포 2곳은 이미 간판까지 떼어내 어떤 업종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 안을 들여다볼 수 없도록 커튼이 내려져 있고, 유리 벽면에는 점포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바로 옆 타워2·3의 상황도 비슷했다.

폐업한 미용실 옆 편의점 점원은 “미용실이 문을 닫은 지 한 달쯤 된 것 같다. 문을 닫는 가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코로나로 오가는 사람 자체가 없어 어려웠다”며 “올 초 ‘위드 코로나’ 이후 다니는 사람들은 늘었지만 돈을 잘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왕징 소호’는 베이징을 대표하는 상업용 건물로 다임러벤츠,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가뜩이나 최근 중국에선 베이징의 오피스 공실률이 역대 최고 수준이고 유명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세금을 체납하는 등 파산 직전이라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데,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는 이보다 더 심각했다.

지난 30∼40년간 ‘글로벌 성장 엔진’ 역할을 해온 중국 경제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3년에 걸친 ‘제로 코로나’ 정책의 휴유증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기업들은 투자를 줄이고 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차지하는 건설·부동산 시장은 부실이 쌓여 관련 기업들의 디폴트 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위기감을 느낀 중국 정부가 28일부터 자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식거래 인지세를 0.1%에서 0.05%로 내리기로 하면서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 이상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처럼 경기를 끌어올리려는 중국 당국의 안간힘에도 내수 부양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원지인 헝다(에버그란데)도 이날 17개월 만에 주식 거래를 재개했지만 장 중 87%나 주가가 급락했다.

중국과의 교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앞날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상호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조사팀장은 “미국 주도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미래 성장동력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조적으로 중국에서 고령화가 진행됐고 자본 효율성도 떨어져 과거와 같은 고성장을 이루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3위안 아침밥’ 날마다 긴 줄… 리오프닝에도 지갑 안 여는 中
〈상〉 멈춰선 글로벌 성장 엔진
제로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심리
부동산 경기 하락에 더 얼어붙어
고용도 적신호… 청년실업률 급증

베이징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 난청샹(南城香). 이곳은 요즘 이른 아침마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 가게에서 최근 내놓은 3위안(약 550원)짜리 아침 메뉴를 먹기 위해서다. 죽과 국, 음료로 구성된 단출한 메뉴다. 베이징에만 100개가 넘는 매장을 둔 난청샹은 볶음밥과 양꼬치 등이 메인 메뉴이지만, 최근 경기 위축으로 3위안짜리 메뉴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중국 음식점 업계에선 닫힌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한 ‘출혈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위축된 중국의 소비는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이후에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5% 느는 데 그쳐 시장 기대치(4.5%)를 크게 밑돌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0.3%로 마이너스 전환하는 등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까지 거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과도한 코로나 방역 정책과 부동산 경기 하락이 맞물려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고 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봉쇄하는 극단적 방역 정책을 폈다.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막히면서 소비도 급감할 수밖에 없었다.

중국 소비자들의 자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도 공급 과잉과 대출 제한 등의 규제로 가격이 떨어졌다. 중국 신규 주택 가격은 올 초 일시 반등했다가 6월(―0.06%)과 7월(―0.23%) 연속으로 떨어졌다. 향후 부동산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부동산 경기지수(상승 전망이 더 많으면 100 이상, 반대면 100 이하)는 지난해 1월(96.82) 100 아래로 떨어진 후 지난달 93.78까지 하락했다.

문제는 당분간 중국의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동력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지난해 초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가 142.5%까지 치솟아 빚을 내 부동산을 살 수 있는 여력이 현저히 줄었다. 부동산 호황기 때 폭발적으로 늘어난 부동산 대출도 올 3월 1.26%(전년 동월 대비) 느는 데 그쳤다. 이형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부동산 개발권을 팔아 경기를 부양하던 지방정부가 재정난에 봉착해 과거처럼 대규모로 현금을 뿌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 위축으로 기업 이익이 줄면서 고용에도 적신호가 들어왔다. 청년실업률이 올 6월 21.3%로 역대 최고로 치솟자 중국 정부는 지난달 해당 통계의 공개를 중단했다. 최근에는 취업이 안 되면서 가사일을 돕는 대가로 부모에게 용돈을 받아 사는 ‘전업 자녀’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국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저축을 늘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중국 가계 저축액은 132조2000억 위안(약 2경4253조 원)에 달한다. 이 중 올 상반기(1∼6월)에만 12조 위안(약 2201조 원)이 늘어 10년 만에 반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경제구조의 혁신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거나 소비·투자 위축에 대응할 강력한 카드를 내놓지 않는다면 일본식 장기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중국 정부가 최악의 소비심리 지수를 제대로 읽지 못해 경제위기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며 “시장에 확실한 신호를 줄 수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당장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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