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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6일만에 외출…“엄마 면회하러 간다.
9일 오전 거주중인 최순실 소유 강남구 신사동 건물서 출발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가 9일 칩거 엿새 만에 집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씨는 이날 오전 8시 2분께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을 나와 건물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타고 떠났다.
두 돌 아들은 보이지 않았다. 택시는 오전 7시 50분께부터 빌딩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며, 5분 뒤 택시를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나와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이동했다. 이 남성은 다시 5분 뒤 정씨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택시에 올라탔다. 정씨는 어두운색 계열의 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남색 모자를 눌러썼다.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가 최 씨를 접견하기 위해 9일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미승빌딩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출발하고 있다. 2017.6.9 연합뉴스정씨에게 어디 가는 것이냐고 묻자 함께 택시를 탄 남성이 "엄마 면회하러 갑니다"라고 말해 최순실씨가 수감된 서울 남부구치소로 가는 것임을 밝혔다.
정씨는 3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같은 날 오전 이경재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한 차례 외출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8일까지 두문불출해왔다.
정유라, 최순실 면회갔지만 구치소 불허
엄마 면회 무산된 정유라
9일 오전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면회를 위해 서울 남부구치소를 찾은 딸 정유라 씨가 면회가 무산되자 구치소를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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