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법시험 종료 >
186명 응시한 마지막 사법시험 종료… 55년만에 역사 속으로
50명 선발 예정.. 경쟁률 3.72 대 1
사법시험이 시행 55년만에 막을 내렸다. 24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치러진 '제59회 사법시험'이 종료됐다.
21일부터 나흘간 치러진 마지막 사법고시 2차 시험엔 총 186명이 응시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해 1차 시험 합격자 가운데 2차 시험에 불합격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최종 합격은 50명으로 예정됐다. 경쟁률은 3.72대 1이다
사법고시 존치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마지막까지 계속됐다. 이날 시험이 열리는 연세대학교 백양관 앞에는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 회원 10여명이 '사법시험과 로스쿨을 병행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사범시험 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상대로 시험장 앞에서 사법시험 존치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받기도 했다
성소수자 축제
‘퀴어버스’ 타고 대구로…1천여명 함께 한 올해 첫 성소수자 축제
24일 ‘보수 성지’ 대구서 제 9회 퀴어문화축제 서울 외 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성소수자
축제대선·군형법 이후 더욱 뜨거워진 관심 반영2015년 반동성애 ‘인분 테러’ 뒤 외려 참가자 늘어
퍼레이드가 끝났지만 축제는 계속된다. 24일 시작된 대구 퀴어문화축제는 7월9일까지 이어진다. 27~30일 중구 수동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퀴어토크쇼, 7월1~2일 남구 대명동 소극장 함세상에서 퀴어연극제가 열린다. 7~9일에는 오오극장에서 퀴어영화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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