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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혼인건수 12년 만에 반등했지만…3년째 19만건대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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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20 02:29
조회수: 74
< 혼인건수 12년 만에 반등했지만…3년째 19만건대 '빙하기' >
혼인건수 12년 만에 반등했지만…3년째 19만건대 '빙하기'
초혼연령 남자 34살·여자 31.5살…외국인과 결혼 3천건↑
이혼건수 4년째 줄어…남자는 60대 이상·여자는 40대서 많아

서울 마포구 아현동 웨딩거리
지난해 혼인 건수가 12년 만에 소폭 늘었으나, 3년 연속으로 20만건을 밑돌았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2년 하반기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집중된 결과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혼인 건수가 증가세를 유지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혼인 건수는 2012년부터 꾸준히 감소했고, 2~3년 시차를 두고 출산율이 가파르게 하락한 바 있다.

◇ 결혼 26년 새 38만9천→19만4천건 '반토막'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3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19만4천건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저치를 찍었던 전년보다 1.0%(2천건) 증가했다. 혼인 건수가 전년대비 증가한 건 2011년(0.9%) 이후 처음이다.
1996년 40만건 대였던 혼인 건수는 1997년(38만9천건) 30만건대로 내려온 뒤 등락을 거듭하다 2016년 20만 건대에 진입했다. 2021년(19만3천건)부터는 20만건 밑으로 내려와 3년 연속 19만 건대에 머물고 있다.

통계청 임영일 인구동향과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미뤄졌던 혼인들이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전년 동월 대비로 증가해 왔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 들어서는 7월(-5.3%), 8월(-7.0%), 9월(-12.3%), 11월(-4.4%), 12월(-11.6%)에 감소했기 때문에 연간 증가율은 1.0%로 나타났다. 임 과장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혼인들이 어느 정도는 해소됐던 걸로 보인다"고 했다.

지난해 인구 1천명당 혼인 건수인 조(粗)혼인율은 3.8건으로 전년(3.7건)과 비슷했다.
시도별로 조혼인율은 세종(4.4건), 경기(4.0건), 인천(3.9건) 순으로 높았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2만건으로 전체 결혼의 10.2%를 차지했다. 10건 중 1건은 '국제결혼'이라는 얘기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전년보다 18.3%(3천건) 증가했다. 전체 증가 규모를 고려할 때 내국인끼리의 결혼은 지난해 1천건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혼인 증가세가 이어질지에 임 과장은 "젊은 층에서 혼인을 꺼리는 부분, 정부의 혼인 유도 정책을 종합할 때 올해 혼인 건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추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박람회 관람하는 부부
◇ 10년새 초혼 연령 남자 1.8세·여자 1.9세↑
결혼 시기가 늦춰지는 추세가 굳어져 남녀의 평균 초혼 연령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4.0세, 여자 31.5세로 1년 전보다 각각 0.3세, 0.2세 올랐다.
10년 전(남자 32.2세·여자 29.6세)과 비교하면 남자는 1.8세, 여자는 1.9세 상승했다.

재혼하는 평균 연령은 남자 51.4세, 여자 46.9세로 전년보다 남자는 0.4세, 여자는 0.1세 상승했다.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 결혼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남자의 연령별 혼인 건수는 30대 초반이 7만건으로 36.3%를 차지했다. 30대 후반(3만7천건) 19.2%, 20대 후반(3만5천건) 17.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여자는 30대 초반이 6만8천건으로 35.1%를 차지했다. 이어 20대 후반(5만6천건) 28.8%, 30대 후반(2만6천건) 13.2% 순으로 많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남자는 30세 이상에서는 증가, 29세 이하에서는 감소했다. 여자는 20대와 40대 후반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늘었다.
남녀 모두 초혼인 부부는 전체 혼인의 77.3%를 차지했다. 남녀 모두 재혼은 12.2%였다.

◇ 결혼건수 줄자 이혼도 동반 감소
지난해 이혼 건수는 9만2천건으로 전년보다 0.9%(800건) 줄었다. 2020년부터 4년째 감소세다.
혼인 건수 자체가 줄면서 이혼도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통계청은 보고 있다.
인구 1천명당 이혼 건수인 조이혼율은 1.8건으로 1년 전과 같았다.

평균 이혼 연령은 남자 49.9세, 여자 46.6세로 남녀 모두 전년과 유사했다. 10년 전에 비해 남자는 3.7세, 여자는 4.2세 올랐다.
남자의 연령별 이혼 건수는 60세 이상(1만9천건)이 20.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초반(1만5천건) 16.1%, 40대 초반(1만5천건) 15.7% 순이었다.

반면 여자는 40대에 많았다.
여자의 연령별 이혼 건수는 40대 초반(1만6천건)이 16.8%를 차지했고 40대 후반(1만4천건)도 15.2%였다. 50대 초반(1만3천건)이 14.2%로 뒤를 이었다.

이혼 부부의 평균 혼인 지속 기간은 16.8년으로 전년보다 0.2년 감소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2.7년 늘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4만건으로 전체 이혼의 42.9%를 차지한다. 모든 자녀 수에서 전년보다 늘었다.
외국인과의 이혼은 6천건으로 전년보다 5.1%(300건) 증가했다.

‘결혼해야 애를 낳지’… 저출산 극복, 혼인 대책도 쫌!
평균 초혼연령, 男 34세 女 32세
점점 더 늦어지는 이유는 ‘자산’
결혼 비용 높아 문제…저출산도 유발
전문가들 “결혼할 환경 만들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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