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지역발전연구회 홈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아이디

비밀번호

ID저장


제목: 외교 문제 비화하나 희생자 명단 공개에 외국 정부도 항의…

등록일: 2022-11-16 04:31

< 외교 문제 비화하나 희생자 명단 공개에 외국 정부도 항의… >
희생자 명단 공개에 외국 정부도 항의… 외교 문제 비화하나
친야 성향 언론 '민들레'가 공개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 명단. 민들레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뒤 모자이크 처리한 것이다.
친야(親野) 성향 시민언론 ‘민들레’가 유가족 동의를 얻지 않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가에서 자국민 희생자 실명(實名)이 공개된 것에 대해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외교 경로를 통해 유감을 표시하는 주한 대사관이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외교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이 공개된 것에 대해 일부 주한 대사관으로부터 항의가 있었고 해당 매체에 그런 항의와 시정 요구를 곧바로 전달했다”고 했다. 민들레가 유튜브 채널 ‘더탐사’와 협업해 13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희생자 155명의 명단을 보면 외국인 사망자 이름도 다수 포함됐다. 현재는 일부 이름이 실명에서 익명으로 바뀐 상태다.

외교부 관계자는 “사망자 26명 중 1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유가족들이 이름 공개를 원치 않았다”며 “국적까지는 공개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중 8명은 이름 뿐만 아니라 모든 신상에 대해 철저히 비공개를 원했다”고 했다. 야당에서 워싱턴포스트(WP) 등 일부 언론이 희생자 신상과 사연을 다룬 것을 근거로 ‘명단 공개’를 요구해왔지만 “외국인 유족들 사이의 분위기는 명단 공개와 거리가 멀었다”는 것이다. 민들레는 희생자 명단을 공개하면서 “유족들께 동의를 구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한다”고 했었다.

현재까지 주한 대사관 1곳이 외교부에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사전에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나오니 거기에 대해 유감과 항의를 전달한 것”이라며 “사망자 유족들의 뜻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있지만, (명단 공개에 따라) 일부가 추가로 유감을 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희생자 명단 공개가 외교 문제로 비화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외교부는 이날 “15일 기준 전체 외국인 희생자 26명 중 24명에 국내 안치 또는 운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명의 경우 “유가족 개별 사정 때문에 지연이 됐지만 이번주까지는 운구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유족이에요" 후원 받은 母子…이태원 사망자 명단 공개로 덜미
유족들 “동의없는 정치적 이용은 반대”
누가 이태원 명단 넘겼나… 시민단체 “유출 경위 밝혀 처벌해야”
시민단체 고발... 여당도 “즉각 수사 나서야”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2657
 尹 "5대 우주강국 도약…광복 100주년 화성에 태극기 꽂겠다"
2022-11-28 15
2656
 尹,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심의할 국무회의 내일 직접 주재
2022-11-26 37
2655
 “집값 수억 내려도 종부세는 올랐다”
2022-11-22 37
2654
 안철수 “민주, 1400만 개미 아우성 경청해야” 금투세 유예 촉구
2022-11-20 33
2653
 한국계 美하원의원 4명 모두 연임…미셸 스틸도 재선 성공
2022-11-16 54
  외교 문제 비화하나 희생자 명단 공개에 외국 정부도 항의…
2022-11-16 29
2651
 “이런 천둥 번개는 처음”…‘깜짝’ 낙뢰에 신호등도 줄줄이 먹통
2022-11-15 22
2650
 서울대 7년 연속 1위…건국대, 29년만에 사상 첫 톱10 진입 [2022 대학평가]...
2022-11-14 33
2649
 김포에 4만6천호 신도시급 신규택지…지하철 5호선 연장
2022-11-10 47
2648
 SSG 한국시리즈 정상 정복…무결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2-11-08 51
2647
 택시 심야할증 오후 10시부터…기본료 인상, 거리도 400m 줄인다
2022-11-08 45
2646
 한반도 '심판의날 항공기' 떴다…"北에 응징 능력 보인 것"
2022-11-08 49
2645
 폐교에 체험관-생태공원 짓자… 의성 산골마을이 살아났다
2022-11-06 63
2644
 美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격 전개…北, 탄도미사일 4발로 반발
2022-11-03 66
2643
 한미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연장…北 도발에 맞불
2022-10-28 82
2642
 안철수 "모든 경험 쏟아부어 당과 나라 바로 서게 할 것"
2022-10-27 80
2641
 檢 “서훈 지시따라 자진월북 판단” 진술 확보
2022-10-22 91
2640
 ANOC 서울 총회 개막…윤 대통령 국제 스포츠 무대 데뷔
2022-10-19 264
2639
 난장판 된 법사위 대검 국감…與 단독 개의에 野 고성 항의
2022-10-18 57
2638
 '서해피격' 前국방장관·前해경청장 구속영장…21일 심문
2022-10-14 66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133   [다음 10개]
        처음으로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DQ'Style